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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삼시세끼' 불참의 진짜 이유는? 나영석 PD의 솔직한 고백!
손호준의 불참, 나영석 PD의 직언
손호준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삼시세끼'에 합류하지 못한 이유가 밝혀졌다.
나영석 PD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손호준의 불참을 언급하며, "이번 '삼시세끼'는 같이 못하게 됐다. 이번 편은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서의 역할을 잃게 됐음을 의미한다.
'삼시세끼'의 새로운 변화
이번 시즌은 4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 어촌편 6편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이 주인공으로 나선다.
나 PD는 "이번엔 뭐 좀 달라야 하지 않아?"라는 회의에서부터 출발했다고 전했다. 손호준이 빠지면서 차승원과 유해진이 1:1로 소통하는 모습을 강조하기로 결정했으며, 결과적으로 "호준이가 나오면 안 되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손호준의 솔직한 마음
손호준은 "나오면 안 되네가 좀 섭섭하다"라고 솔직하게 토로하면서도, 선배 두 분이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전에 스케줄로 인해 빠진 적이 있었고, 그때 두 선배가 좋은 시간을 보냈던 것을 기억하며 그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믿음을 표현했다.
특별한 시즌, 특별한 기획
나 PD는 "이번 시즌은 특별판으로 기획되었다"며, "호준이는 '삼시세끼' 멤버지만 이번 시즌만 다르게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음 시즌에는 손호준이 반드시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는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서의 입지를 계속 유지할 것임을 의미한다.
기대되는 손호준의 귀환
손호준의 불참은 아쉬운 일이지만, 나영석 PD의 말처럼 다음 시즌에는 그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삼시세끼'는 그만큼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손호준의 유쾌한 모습이 다시 한번 팬들을 찾아올 날을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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